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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와 윤석열 정부의 비교 (AI는 정직하였다)

지식나눔 블로거 2025. 5. 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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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시티가 최근에 트럼프가 취임한 후 100일동안 만든 일들을 정리해 준 것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첫 100일은 경제적 혼란으로 특징지어졌으며, S&P 500 지수는 취임일 이후 7.9% 하락하여 1945년 이후 대통령 임기 중 두 번째로 나쁜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NASA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진전과 미래 화성 탐사 임무 준비 등 행정부의 우주 탐사 목표를 향해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pbs.org
관세 전쟁의 경제적 영향
 
  • 트럼프의 전면적인 관세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세금 인상으로, 경제학자들은 심각한 경제적 결과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 분석에 따라 관세는 미국 GDP를 0.8~6% 감소시키고, 소비자 물가를 2.3~2.9% 인상시키며, 평균 미국 가정에 연간 $1,243에서 $4,700의 비용을 추가로 부담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1234
    • 저소득 가정이 불균형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게 되며, 소득 분포 하위 계층은 상위 10%에 비해 2.5배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3.
  • 경제적 여파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주식시장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 관세 유예 발표 후 S&P 500이 사상 최대인 9.5% 급등했다가 다음 날 3.5% 하락하는 등 극심한 변동이 있었습니다56
    • 주요 금융기관들은 경기침체 가능성을 상향 조정했으며, J.P. 모건은 2025년 미국 경기침체 확률을 60%로, IMF는 40%로 각각 상향 조정했습니다78
    •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소비재에는 의류(단기적으로 최대 64% 인상), 전자제품(아이폰은 최대 40% 인상 가능성), 식품 수입품 등이 포함됩니다23.
 
 
 
NASA의 화성 탐사 임무 진행 상황
 
  • 경제가 침체되는 동안에도, 트럼프의 첫 100일 동안 NASA는 우주 탐사 이니셔티브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 이 기관은 아르테미스 II 임무를 위해 쌍둥이 고체 로켓 부스터의 적재를 완료했으며, 이 임무는 미국 우주비행사들을 달 주위로 보낼 예정입니다12
    • 이 성과는 트럼프가 취임 연설에서 밝힌 "성조기를 화성에 꽂겠다"는 대담한 선언과 일치하지만34, 전문가들은 화성으로의 여정이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달 임무를 디딤돌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합니다3.
  • 트럼프가 NASA 국장으로 지명한 재러드 아이작먼은 의회에 달 복귀와 화성 도달 모두에 전념하겠다고 밝히며, 병행 접근법을 제안했습니다5
    • 이는 트럼프의 화성 중심 수사에서 미묘한 변화를 보여주며, 심우주 탐사의 기술적 현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 행정부의 우주 야망은 예산 제약, 기술적 난관, 그리고 이러한 야심찬 목표를 위한 의회의 지원 필요 등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675.
S&P 500 7.9% 하락
 
  • 트럼프의 첫 100일 동안 S&P 500 지수가 7.9% 하락한 것은 1944년 이후 대통령 임기 중 두 번째로 나쁜 시장 성과를 나타내며, 1973년 인덱스가 9.9% 하락했던 리처드 닉슨의 두 번째 임기만이 이를 앞선다12
    • 이러한 급격한 하락은 2017년 트럼프의 첫 임기에서 시장이 5% 상승했던 것과, 그의 직전 대통령인 조 바이든이 첫 100일 동안 8.5% 상승을 기록했던 것과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1
    • 시장의 부정적 반응은 4월 2일 "해방의 날"로 불린 날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이날 트럼프가 거의 모든 국가에 대한 대규모 관세를 발표하면서 S&P 500 지수는 단 이틀간의 거래에서 9% 이상 하락했다.
    • 이는 이번 10년 동안 세 번째로 발생한 일이다3.
  • 이러한 시장의 혼란은 행정부의 경제 정책, 특히 관세와 무역 불확실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한다45
    • 이 성과는 대통령들이 임기 초기에 대체로 시장을 부양해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특히 주목할 만하다.
    • 실제로 1944년 이후 대통령 임기 첫 100일 동안 S&P 500은 평균 2.1% 상승했다6
    • 트럼프가 11월 대선에서 승리한 직후와 12월에는 주식시장이 랠리를 펼쳤고, 주요 기업들이 1월과 2월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17, 그 이후의 하락으로 인해 이번 대통령 임기는 지난 반세기 동안 월스트리트에서 최악의 시기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100일만에 세상을 흔들어 놓은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 최근 탄핵정국 이후 윤석열 정부와 비슷한 행보를 나타낼 수 있다는 전망들이 많아 둘간에 유사성을 산업경기에 미치는 영향으로 AI에게 물어봤다. 

역시 AI는 담백하게 눈치안보고 답변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미국) 취임 후 경제 침체 영향

  • 관세 정책의 부메랑 효과
    •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대규모 관세 정책을 강행했으며, 이는 미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 관세 전쟁으로 인해 무역 불확실성이 커졌고, 기업들은 수입을 미리 늘리며 재고를 쌓는 등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었다157.
  • GDP 역성장
    • 2025년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은 -0.3%로 3년 만에 역성장을 기록했다.
    • 이는 시장 전망치(0.3~0.8%)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로,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경제에 직접적 악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257.
  • 소비 및 투자 위축
    •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소비자 심리지수도 하락했고, 기업들은 실적 전망을 잇달아 취소하는 등 경기 침체 신호가 뚜렷했다.
    • 수입 급증, 정부지출 감소 등이 성장률 하락의 주요 배경이었다157.
  • 정책 신뢰도 하락
    • 트럼프의 경제 정책에 대한 지지율은 36%에 그쳤으며, 관세 완화 등 정책 수정 압박이 커졌다

윤석열 대통령(대한민국) 취임 후 경제 침체 영향

  • 감세 정책과 세수 결손
    • 윤석열 정부는 감세 정책(법인세 인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을 추진했으나, 이는 대규모 세수 결손으로 이어졌다.
    • 국세 수입은 2022년 395.9조 원에서 2024년 336.5조 원으로 매년 감소했다34.
  • 저성장 고착화
    • 윤석열 정부 임기 중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022년 2.7%, 2023년 1.4%, 2024년 2.0%로, 박근혜·문재인 정부 대비 낮은 수준이었다.
    • OECD 평균(1.8%)에도 미치지 못했다36.
  • 내수·자영업자 타격
    • 자영업자 매출 감소와 소매판매지수 하락(2024년 -2.2%, 21년 만에 최대폭) 등 내수 침체가 심각했다.
    • 다중채무자 연체율도 2%를 넘으며 금융 취약성이 커졌다6.
  • 재정 건전성 악화 및 긴축재정
    • 감세로 인한 세수 결손을 메우기 위해 정부는 예산 집행 축소, 지방 예산 미지급 등 긴축재정을 실시, 경기 침체기임에도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약화됐다46.
  • 경기지표 하락
    • 경기동행지수 등 주요 경기 지표는 윤석열 취임 초반 고점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8.

비교 요약

구분트럼프(미국)윤석열(한국)
주요 정책 대규모 관세 부과, 보호무역 감세(법인세 인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경제성장률 2025년 1분기 -0.3%(역성장) 2023년 1.4%, 2024년 2.0%(저성장)
침체 원인 관세로 인한 무역 불확실성, 소비·투자 위축 감세로 인한 세수 결손, 내수 침체, 긴축재정
사회적 영향 소비자·기업 신뢰 하락, 정책 신뢰도 하락 자영업자·서민 타격, 경기지표 하락

결론

트럼프와 윤석열 모두 취임 후 경제 침체를 경험했으나, 트럼프는 관세 정책이 경제에 직접적 충격을 주며 단기적 역성장(-0.3%)을 초래했고, 윤석열은 감세와 재정 운용 실패로 세수 결손 및 구조적 저성장(1%대 성장)에 직면했다.

두 사례 모두 정책의 예측 불가능성과 경제 주체의 신뢰 하락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킨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