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EC 프레임을 활용한 사업계획 수립
창업 과정에서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 GOTEC 프레임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사업계획을 작성할 때 매번 시작이 막막할 수 있지만, GOTEC 프레임을 통해 문서 정리가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이 프레임을 통해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대상, 효익, 그리고 구성 요소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목적(Obect)과 목표(Goal) 설정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우선 무엇을 위해 문서를 작성하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이는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목적'과 정량적 수행 기대성을 나타내는 '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입니다.
목적은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목표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치적 기준을 제공합니다.
대상(Target) 설정
목적과 목표가 설정되었다면, 다음 단계는 '대상'을 명확히 설정하는 것입니다.
대상이 명확하지 않으면 관찰이나 자료 수집이 어려워집니다.
모호한 대상을 설정하면 마치 허공에 활을 쏘는 것과 같아, 운 좋게 맞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신에게 돌아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상을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공하는 효익과 편익(Effect, Efficiency) 탐색
대상이 구체화되었다면, 그들에게 어떤 효익을 제공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궁극적인 산출물에 대한 활용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고객이나 대상에게 어떤 편익이나 기능을 부여할 수 있을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사업의 큰 그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구성(Configration) 구체화
마지막으로, 이 모든 컨셉을 구현할 수 있는 구성 요소를 구체화해야 합니다.
이는 사업계획의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단계로, 스토리텔링 방식을 활용하여 기획 과정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 요소가 어떻게 연결되고 작동할지를 명확히 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같이 GOTEC 프레임을 활용하면 사업계획 수립 과정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